연제 박정심 ‘첫 봄 나들이 전’ 완도 옥 카페 갤러리에서 열려

이재상 기자 | 기사입력 2021/01/30 [11:37]

연제 박정심 ‘첫 봄 나들이 전’ 완도 옥 카페 갤러리에서 열려

이재상 기자 | 입력 : 2021/01/30 [11:37]

 

 

 

아름다운 사람, 완도 수묵화동호회 회원인 연제 박정심 작가의 생애 첫 개인전이 “첫 봄나들이”라는 주제로 1월 18일부터 ~ 2월 14일까지 전남 완도읍 옥 카페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박정심 작가는 완도읍 장미화원 대표로 20여년 오랜 세월동안 화원에서 꽃들과 벗 삼은 아름다운 마음과 향기를 6년 전 예현갤러리를 통해 그림의 세계에 입문했다. 54세의 늦은 나이에 시작한 작가의 그림은 화선지 여백위에 독창적인 그림으로 나타나고 있다.

 

작가의 작품세계는 꽃과 나무의 이미지가  화려하고 따뜻하게 '첫 봄나들이'로 이름 하여 그동안 각종 전시회에서 수상 한 작품 20여점이  2월 14일까지 한 달간 전시 진행된다.

 

작가는 한국서화예술대전특선, 대한민국소품서예, 문인화대전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한,일색지예술대전 초대작가, 청정완도가을빛축제 동양화초대전, 동아예술대전에서 입선하는 등의 활발한 작품활동을 해왔다.

 

 

작가는 “태어나 처음으로 가져보는 개인 전시회를 통하여 제 작품을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어 행복함을 느끼는 동시에 많은 부담감을 안으며 이 자리에 서게 되었다. 전시회를 준비하다가 처음 붓을 들던 날이 문득 떠오르고 내가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내 머릿속 생각들을 작품을 통하여 잘 표현해 낼 수 있을까' 하며 많이 긴장하고 설레었던 것 같다. 이번 첫 걸음으로 개인전을 가지게 되었다”고 소박한 소감을 밝혔다.

 

특히  작가는 화사한 꽃들을 그릴 때 사실감을 주기 위한 붓의 터치와 영감을 통해 꽃잎이나 가지에 얇게 묘사 후 그 위에 도톰한 색감들을 두껍게 주변으로 흩어지게 하여,  산수화특유의 감정들을 조절하여 완성 된 작품들이다.

 

 

그러면서 박 작가는 “매 순간 작품 한 점, 한 점 심혈을 기울여 완성해가면서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시간들이 작품으로 탄생돼 세상 밖으로 나와 수줍지만 제 예술 여행의 긴 여정 끝에 여러분께 보여 드릴 수 있는 행복한 날을 맞았다”고 기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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