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기투합한 4인의 문인화가 풍류와 멋 한판 겨뤘다!

정석철 허도원 기자 | 기사입력 2021/05/29 [04:09]

의기투합한 4인의 문인화가 풍류와 멋 한판 겨뤘다!

정석철 허도원 기자 | 입력 : 2021/05/29 [04:09]

[취재  인터넷언론인연대  정석철 기자    편집 허도원 기자]

 

문인화가 4인이 멋과 풍류의 한판을 겨뤘다.

 

소석 구지회, 우송헌 김영삼, 유강 유수종, 무산 허회태 등의 문인화가가 지난 5월 20일 혜화동 구지회 갤러리에서 2m x 6m 대형 화선지 위에  풍류의 멋을 한껏 뿜어낸 작품을 만든 것. 

 

 4인의 문인화가가 힘을 모은 작품  

 

그것도 1장이 아닌 4장을 4번씩 붓의 향연을 펼쳐 문인화가 들의 진수를 맘껏 발휘한 것이다.

 

풍류의 진정한 의미는 이렇다.풍류란 사람관계에서 비롯된 자연과 인생과 예술이 혼연일체가 된 삼매경의 미적 표현이라고 볼 수 있다.

 

유강 유수종 작가

 

이렇듯 저마다 개성과 작품세계가 특출 난 문인화가 들이기에 더욱더 이 팬더믹 시기에서 풍류의 멋과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어느 누구도 범접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소석 구지회 작가   

 

여기에 더하여 명창과 춤사위로 어우러진 콜라보로 자연스럽게 이루어 진 분위기였는데 시.서.화와 춤과 판소리의 화음으로 우리의 전통 붓으로 손수 그린 그림과 글씨 솜씨를 마음껏 즐기면서 각자의 추억과 함께 잘 간직하게 한 마당이 되었다.

 

  우송헌 김영삼 작가 



지금 이 세상에는 팬더믹 시대에 사람의 인정, 마음 둘 곳 없는데 고즈넉 도란도란 마주앉아 서로의 마음을 건네고픈 그리운 한 잔 술에 세월 주거니 받거니 하여 각자의 감정에 술로 우려 낸 서로의 화가들의 멋을 적시게 하는 .즐거움을 만끽하는 날 이었다.

 

 무산 허회태 작가  

 

이 중 조선시대에 문인들이 시를 지었는데 으뜸은 이항복의 깊은 골방 그윽한 밤에 아름다운 여인의 치마 벗는 소리가 제일 압권이라고 했는데 이보다 더 쎈 압권의 자극적인 소리도 있어서 웃음의 향연이 펼쳐진  낭만과 그리움으로 여운을 남긴 채 마무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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